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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지분 10%’ 국민연금, ‘배터리 분할’ 반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LG화학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전일(27일)회의를 열어 오는 30일 열릴 LG화학 분사 의결권 행사 방향을 논의하고 LG화학 분할계획서에 대해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국민연금은 LG화학의 지분 10.3%를 보유하고 있어, 약 30%대 지분을 보유한 LG에 이어 2대 주주입니다. 국민연금은 “배터리 사업 부문 분할 계획의 취지 및 목적에는 공감하지만, 지분 가치 희석 가능성 등 국민연금의 주주가..

      증권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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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가 “LG화학 분할, 국민연금 제동 불구 부결 가능성 낮다”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배터리부문 분사를 계획했던 LG화학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LG화학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증권가에서는 국민연금의 제동으로 인한 부결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고 있다. LG화학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전기차 배터리 사업부문을 떼어 별도의 회사로 만들겠다는 안건을 처리하고 다음 달 1일 분할 법인을 출범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국민연금은 27일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열어 LG화학의 분할계획의 취지와 목적은 공감하지만, 지분 가치 ..

      증권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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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투자“LG화학, 물적분할에 주가 하락…저가매수 기회”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하이투자증권이 18일 LG화학에 대해 “물적분할 결정에 따른 주가 급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만원을 유지했다. 원민석 연구원은 “LG화학의 주가는 물적분할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이틀간 -11.2% 하락한 상황인데,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라며 “전지사업부문의 IPO(기업공개) 가능성으로 인해 주가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감과 인적분할이 아닌 물적 분할이라는 실망감이 반영됨에 따라 급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

      증권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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